전북도 자원봉사자 20만 명 만든다
= 전북도민(약 183만명) 10명당 1명 이상 꼴로 자원봉사자가 나올 전망이다.
전북도는 자원봉사의 생활화를 위해 현재 15만 8천여 명인 자원봉사자를 올해 2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기관과 단체, 기업 등을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자 등록 및 활동을 권유하고 대학생 자원봉사대나 지역봉사대 등을 창립키로 했다.
또 도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의미나 활동 등을 담은 프로그램도 교육하기로 했다.
전북지역에는 전주 3만 9천여 명, 익산 3만 4천여 명, 군산 1만 3천여 명 등 각 시군 자원봉사 센터에 총 15만 8천여 명이 봉사자로 등록돼 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관리나 교육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나 행사 때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율이 낮고 소외계층 등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도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의 숫자도 늘리고 실질적인 봉사가 되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icho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