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국제레저대회 자원봉사자 870명 지원
= 강원 춘천시는 2010년 개최하는 월드레저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프레대회 자원봉사자에 870여명이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2010춘천월드레저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손은남)에 따르면 본대회를 앞두고 오는 8월 열리는 춘천국제레저 프레대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870명이 신청했다.
이번에 신청한 자원봉사자는 통역 200명, 경기보조 220명, 대회진행 70명, 일반봉사 380명 등으로 그동안 지역의 단일 행사 자원봉사자 규모로는 최대 인원이다.
특히 신청자 가운데 제주도에 살고 있는 여고생은 어머니와 함께 신청하는 등 타 지역 거주자도 300여명이 신청을 했으며 다문화가정 여성 20여명도 모국어 안내를 자원했다.
이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자원봉사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레저, 스포츠 상식 등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는 시설 못지 않게 레저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올해 프레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은 봉사자들이 내년 본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0년 본 대회에 앞서 열리는 2009년 춘천국제레저프레경기대회는 8월 26~30일 송암동 X-게임장, 호반체육관, 대룡산 활공장 등에서 50개국 6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
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는 2010년 8월 28일~9월 5일 열릴 예정이다.
-출처(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hak@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