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PIFF, 자원봉사자도 좁은 문…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PIFF) 자원봉사자 모집 경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마감된 자원봉사자 지원자는 711명 모집정원에 총 6119명이 지원해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였던 지난해 700명 모집에 4851명이 지원, 7대 1을 기록했던 것보다 1268명이 증가한 수치다.
조직위원회 측은 자원봉사자의 높은 경쟁률과 관련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영화제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향상됐고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영화제 자원봉사자 경험은 중요한 경력 중 하나로 인식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서류전형을 통해 1830명이 통과했으며 오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면접 심사를 거쳐 1차 합격자가 발표될 계획이다. 이들은 8월 1일부터 10월 7일 사이 진행되는 영화제 교육일정 참가 후 최종 합격자로 인정된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사진 =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
-출처[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