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기록 자원봉사 달서구 '사랑의 꿈 가꾸기''
대구 달서구청 공무원 자원봉사모임인 '사랑의 꿈 가꾸기'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09년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무원 선발대회에서 '최다기록 자원봉사 모임'으로 선정됐다.
최고기록 공무원 선발대회는 행안부가 공직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최다, 최대, 최장기록 공무원을 선발하는 일종의 기록대회다.
행안부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1548건의 최고기록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업무경쟁력 부분(6개)과 특이기록(34개), 기관추천(54개) 등 모두 94개의 최고기록을 선별했다.
이 가운데 달서구청의 '사랑의 꿈 가꾸기' 모임이 특이기록 부분에서 '최다기록 자원봉사' 모임으로 뽑힌 것이다.
달서구청 이지영 공보담당은 "사랑의 꿈 가꾸기는 지난 2001년 2월 구청의 한 공무원이 5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책과 편지를 선물하는 것이 계기가 돼 모인 순수 봉사 모임이다"며 "지금까지 연간 5300여명이 참여해 4756만8000원의 활동후원금을 모아, 대구시 소년소녀가장과 일시보호시설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도울만큼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의 꿈 가꾸기는 2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기록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출처【대구=뉴시스】김윤호 기자 =pen@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