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찬 바람 쌩쌩~, 여주군 봉사 릴레이 훈훈~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등 공직자 자원봉사활동 적극나서...
체감 온도가 영하 10℃를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한창인 가운데, 여주군청 공무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9일, 여주군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소망의 집’을 방문했고 같은 날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노아복지원’을 찾았다.
´소망의 집´은 북내면 중암리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로, 이날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쌀, 휴지 등 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실내청소 및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중암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는 겨울 땔감나무 2톤을 전달하기도 했다.
독거노인인 80대 박모 노인은, “겨울마다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준기 자치행정과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우리들 가슴이 뭉클하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찾은 ‘노아복지원’은 대신면 송촌리 산93에 위치한 노인복지요양원으로, 노인성 치매 환자들이나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노인들이 기거하고 있다.
◇ 노아복지원을 방문, 자원봉사를 한 문화관광과 직원들 모습 ⓒ데일리안 김수영
아침 일찍부터 노아복지원을 찾은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원 안팎을 대청소하는 것은 물론 노인들과 말벗을 해드리는 등 봉사의 하루를 보냈다.
노아복지원 장광석 대표는, “추운 날씨에 찾아와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많은 애를 써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여럿인데 모처럼만의 휴식과 위안이 되었다.”고 말했다.
임태식 문화관광과장은, “오늘 같은 봉사활동이 정기·지속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을 생각”이라며, “공직자는 물론 많은 분들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데일리안김수영 객원기자 (2009.12.21 16:20:53)







